동두천 아차노리 힐링 타운 오픈식

◎ 아차노리 언덕 마을 힐링타운 소개
우리나라에서 넓은 마당이 있는 고급단독주택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집이다. 서울근교에 이러한 고급단독주택을 소유하려면 십억원 이상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 토지비용이 저렴한 경기북부지역을 보더라도 십억원은 있어야 마련할 수 있다. 그래서 중산층에게는 살고 싶어도 소유할 수 없는 꿈의 대상이다.

이러한 꿈의 대상이 아차노리 힐링 타운에서는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차노리 힐링 타운에서는 3 ~ 6억대에 분양하고 있어 중산층에게도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은 동두천이지만 도로 신설로 서울 북부지역에서 30분밖에는 소요되지 않기 때문이다.

고품질의 목조건축으로 지어진 모델하우스(3동)에는 지난 11월 12일 목조건축 선진국인 일본의 미야자키 지사와 의장 등 55명이 방문하여 견학하였고  11월 16일 오픈식에는 300여명이 몰려 당일에만 8채가 분양되었다. 모델하우스는 수준 높은 외관을 위해 목재, 벽돌, 징크, 등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한 유럽풍의 모던한 스타일이며, 자연 채광과 통풍을 위해 빛과 맞바람이 잘 통하는 한옥의 장점인 홑 집 구조를 반영한 서양식과 한식을 융합하여 지어졌다.

아차노리 힐링 타운은 건강한 삶을 자연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고급전원주택단지다.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하고 칠봉산 자락으로 주변 환경이 자연친화적이다. 전원주택단지로는 북부최대규모(100세대)로 조망이 좋으며 숲길 산책로와 약수터, 체육시설 그리고 진정한 마을 형성을 위한 허브 역할과 주민들의 특별한 삶을 위해 휴게, 담소 및 소통의 공간으로 커뮤니티센터(마을회관, 편의점, 어린이집, 놀이터, 탁구장, 헬스장 체육시설 등)가 지어진다. 또한 입주자의 불편이 없도록 조경, 정자, 장독대, 가마솥 아궁이, 광(절임, 효소 식품보관)등도 조성 해 준다.

각 대지에는 ‘넓은 안마당’과 텃밭, 먹거리 파티를 위한 ‘옆 마당’으로 적정하게 배치했으며, 집은 다양한 삶과 생활의 독립성을 위해 안채와 별채(다목적 공간) 그리고 정자로 구성된다. 풍성한 휴식공간을 배려한 것이 장점이다.

내부에 앞마당과 뒤뜰을 시각적으로 연결한 거실 공간, 주부 노동을 극대화한 효율적 동선의 아일랜드형 설계, 풍부한 수납 공간과 실용적이고 고급스런 주방, 다양하고 세련된 멋의 붙박이장, 아늑한 분위기의 여유가 있는 방, 기능성을 고려한 넓은 드레스 룸과 다락, 계단 밑 공간 활용 등은 작은집을 큰집처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내부에는 목재 중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은 편백나무(히노끼)로 마감되었다. 

인간 생활과 건강에 유익한 목조건축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북미에서 주택의 99%이상 지어지고 있는 경골목구조와 목조건축선진국인 일본에서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개발된 중목구조의 장점을 혼합한 목구조다. 연료비 절감을 위해 지열보일러 시스템 적용, 고성능 단열재 사용, 성능이 우수한 Low-E 3중(40mm) 유리의 시스템창호 설치 등 고성능 에너지 절약형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